학군 따라 집값 갈린다… 교육 프리미엄 품은 ‘정동 롯데캐슬 136’ 관심 집중

4월 15, 2026 분양뉴스

정동 롯데캐슬 136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우수한 학군을 갖춘 주거 단지의 가치는 여전히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학령기 자녀를 둔 젊은 세대가 주택 구매의 핵심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교육 여건이 아파트 및 주거상품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서울 주요 지역에서는 교육 인프라가 뛰어난 단지들이 높은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울 중구의 ‘서울역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올해 1월 22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다시 썼다. 지난해 중반 19억원 수준이었던 가격이 7개월 만에 3억8000만원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인근 봉래초, 소의초, 환일중·고 등 도보 통학 가능한 학교 밀집도가 시세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서대문구 ‘e편한세상신촌’ 역시 학군 프리미엄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 1월 전용 84㎡가 23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이어 59㎡ 타입도 19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단지 주변에 북성초, 한성중, 한성고 등이 자리해 학부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청약시장에서도 뚜렷하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청약 당첨자 4009명 중 절반이 넘는 2022명이 30대 이하로 집계됐다. 2020년 30% 초반 수준이던 젊은층 당첨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 최근 2년 연속 과반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일수록 자녀 교육과 미래 가치까지 고려한 주거 선택을 한다”고 분석한다.

이런 가운데 4월 공급 예정인 ‘정동 롯데캐슬 136’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도심 핵심 입지와 우수한 교육 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는 덕수초를 비롯해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외고 등이 반경 700m 안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중앙대학교 평동캠퍼스도 가까워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주변 1km 이내 초·중·고교가 10곳 이상 분포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도 기대된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서소문역사공원과 아펜젤러 기념공원 등 녹지 공간은 물론,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롯데마트 서울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남대문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직주근접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 서울 CBD 중심권에 자리해 시청, 광화문, 서울역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며, 금융사·대기업 본사·공공기관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 수요도 기대된다.

교통망 역시 우수하다. 반경 1km 내 지하철 1·2·4·5호선은 물론 GTX-A, 공항철도까지 연결돼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시청역, 충정로역, 서대문역이 가깝고 서울역도 도보 이용 가능해 강남·여의도·용산 등 주요 업무 권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서울 대부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받는 상황에서도 이 단지는 비교적 자유로운 조건을 갖췄다. 최초 계약자에게 실거주 의무가 없고,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청약통장 유무나 거주지역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7년 4월로 계획돼 있다.